6월 입사자를 만나다!
“우리는 신입 삼정인입니다!”

‘New People’에서는 새로운 삼정KPMG 가족을 소개한다. 이번 호에서는 지난 6월에 조기 입사한 신입 회계사들을 만나려 하는데, 이들은 삼정KPMG에서 지난해 겨울 파트타임을 경험했다고 한다. 파트타임을 경험하고 난 후, 삼정KPMG를 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법인 입사 지원동기부터 앞으로의 각오까지 들어보자.
# Why 삼정KPMG?
파트타임 경험하면 꼭 다시 돌아오고 싶은 곳!
김찬이 - 삼정KPMG에서 파트타임으로 근무하며, 꼭 다시 돌아와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조직 자체가 끈끈하고 마음씨가 따뜻한 구성원분들이 많을뿐더러, 첫 팀 배정에서 박태현 회계사님이 구성원들에게 ‘잘 부탁한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감동받았습 니다. 이외에도 감사해야 할 분들이 너무 많아요.

허정 - 삼정KPMG를 한번 경험하면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을 꼭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파트타임을 하면서 삼정인으로 꼭 다시 입사해야겠다 생각했어요. 좋은 사람들과 좋은 분위기 속에서 일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깨달았어요. 무엇보다 삼정 특유의 똘똘 뭉치는 분위기가 인상 깊었고요. 수평적인 분위기라 어렵지 않게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서상기 - 저 역시도 수평적인 조직 문화 속에서 모르는 부분을 쉽게 물어볼 수 있다는 게 좋았어요. 그리고 언제나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죠. 이러한 자유로운 분위기는 팀원들과 바르게 융화하게 해줬고, 업무적 역량도 더욱 발휘될 수 있었어요.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앞으로 삼정인이 된다면, 얼마나 더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되는 마음으로 조기 입사를 결심했어요..


양찬송 - 모두 같은 생각이네요, 저는 파트타임 때 모든 것이 처음이라 헤매기도 하고, 헷갈리는 것도 많아서 선배 회계사님들에게 질문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럴 때마다 친절하고, 명확하게 알려주시고, 쉽지 않은 문제들을 치열하게 고민하고 해결해가는 모습에서 이 곳이야말로 제가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했어요. 그리고 꾸준히 배운다면 저 역시도 언젠가는 후배들에게 최선을 다해 도울 수 있을 거 라 생각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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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찬송 회계사 (CM2) & 김찬이 회계사 (ICE1)

# 입사 전후 느낀 삼정KPMG!
체계적인 교육과 자율 좌석, 소통으로 하나된 조직!
김찬이 - 아무래도 입사 전에 선호하는 본부를 선정해서 지망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던 것 같아요. 감사본부도 산업별로 나뉘어져 있기에 본부 배정에 있어서 자신이 선택이 반영될 수 있어 좋았고, 입사 후에는 본부 내 팀제로 운영되어 팀원들과 더 끈끈하게 소통할 수 있어 만족스러워요.

양찬송 - 저는 가장 먼저 느낀 점이 양질의 입사자 교육 과정이었어요. 신입으로서 필요한 다양한 업무 과정이나 툴을 소개해 주셨고, 동시에 필요한 내용이 교육 자료에 대부분 담겨 있어 근무 중간중간에 참고하기에 매우 좋았던 것 같아요.

서상기 - 맞아요! 저도 교육 시스템이 장점이라 생각해요! 온라인 실무교육을 통해 업무 관련 지식을 습득할 수 있어 업무에 보다 빠르게 적응할 수 있어요. 온라인 교육이기에 언제든지 참고할 수 있고, 폭넓고 깊은 수준의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개인 역량 개발에도 큰 도움이 돼요. 아울러, 스마트 오피스도 우리 법인만의 장점이에요. 자율적인 업무 분위기가 보장되고, 모니터석, 창가석, 모션 데스크 등 다양한 자리를 개인 선호와 업무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요.

허정 - 공과 사가 확실하다는 것도 장점이죠. 처음 회사에 들어왔을 때, 다들 열정적으로 일하시고 또 너무 잘하셔서 놀랐어요. 그리고 함께 식사하거나, 회식할 때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소통하는 모습에 즐거웠습니다. 놀 땐 놀고, 일할 땐 일하는 삼정KPMG 분들이 멋있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club

서상기 회계사 (Deal Advisory7) & 허정 회계사 (ICE2)

# 앞으로의 계획?
다양한 경험으로 역량 높이며, 성장하고파!
서상기 - 저는 먼저 법인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어요. 이를 통해 폭넓은 산업 에 깊은 수준의 이해도를 갖고, 새롭게 역량을 개발하고 전문성을 높이고 싶어요. 아울러 지속적인 교육과 업무 경험으로 삼정KPMG와 함께 성장해 가기를 기대해봅니다.

허정 - 저 역시도 다양한 경험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양한 고객 사이트를 나가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직접 부딪혀 보아야 저의 역치가 높아진다 생각이 들어요. 지금까지는 오로지 회계사가 되기 위해 한 방향으로 만들어진 길을 걸어왔다면 어떤 회계사가 될 것인지 고민하며, 가야 할 길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김찬이 - 아직 시야가 좁아 커리어에 대해 제대로 계획하지 못하고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삼정KPMG에서 상장사 인차지 역할을 해내고 싶고요. 민폐가 되지 않고, 1인분을 거뜬히 해낼 수 있는 구성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양찬송 - 삼정KPMG 안에서 성실히 배우고, 머지않은 날 팀원들이 업무와 관련해서 “이 사항에 대해 회계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물었을 때, 스스로 생각하고 현명한 답을 내놓을 수 있는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