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제작 혁신 테크 스타트업, 비디오몬스터
비디오몬스터는 고품질 영상 콘텐츠 서비스의 특화된 대중화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모바일 기반의 광고·마케팅 제작 서비스 기업이다. 독자적인 원천기술의 숏폼 영상 자동 제작 앱인 ‘비디오몬스터’와 여행 숏츠 플랫폼 ‘비브(ViiV)’를 양대 핵심 비즈 엔진으로 삼아 모바일 영상 콘텐츠 시장의 마켓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client

광고·마케팅 숏폼 영상 제작 플랫폼, 비디오몬스터 ···100만 이상 앱 다운로드

비디오몬스터는 지난 2015년 9월, 영상 전문 제작사로 설립됐다. 이후 2018년 8월, IT 기반의 자동 영상 편집 솔루션 기업으로 사명과 업종을 전환한 후 2019년 6월 광고 및 마케팅용 숏폼 영상 자동제작 서비스인 ‘비디오몬스터’를 론칭했다. 이어 이듬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App)을 출시해 동남아 5개국에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행했다.

광고용 콘텐츠에 특화된 비디오몬스터 서비스는 높은 주목도가 필요한 광고, 마케팅용 숏폼 영상에 특화된 서비스이다. 높은 시각적 주목도를 위해 컴퓨터그래픽(CG) 모션그래픽을 지원하는 영상 템플릿 형태로 고객에게 제공되고 있으며, 현재 6,000여 개의 템플릿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국내 최고의 템플릿 수량이다.

이후 안팎에 걸쳐 서비스 영역을 확대한 결과 5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특허등록 6건 및 출원 4건, 100만 이상의 앱 다운로드, 65만 명의 가입 회원, 35만 개 이상의 영상의 자동으로 완성하는 등의 성과를 도출했다.

client

디오몬스터 전동혁 대표

여행 숏츠 플랫폼, 비브(ViiV) ··· 다수 수상으로도 인정받아

개인들의 일상 목적에 활용할 3~10분 길이의 숏츠 영상 편집 도구(Tool)의 수요에 맞춰, 2022년 10월에는 자동 편집 및 영상 공유, 추천 및 예약 연계 기능의 올인원 여행 숏츠 플랫폼 ‘ViiV(비브)’ 앱을 베타 론칭했다.

비디오몬스터가 짧은 30초 내외의 영상 제작에 특화된 서비스라면, 여행 숏츠 플랫폼 비브(ViiV)는 길이 제한 없는 개인들의 여행과 일상 영상의 편집 및 공유, 그리고 커머스 연계까지 특화된 서비스이다.

자동 편집을 위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실시간으로 머신러닝 기반의 객체 인식(Object Detection) 분석과 위치 정보를 동시에 영상에 자동 라벨링(Labeling)하여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 편집, 자동 디자인 추천, 자동 영상 카테고리 분류에 활용한다. 이렇게 추출된 데이터 기반으로 자동 편집된 영상은 재생할 때 단순히 영상만 재생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이동 경로(여정)과 영상 내 장소의 위치(주소)정보까지 제공한다. 이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영상에 나오는 다양한 장소, 즉 호텔, 식당, 관광지를 바로 예약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가 여행 숏츠 플랫폼 비브(ViiV) 의 특징이다.

한편, 비브(ViiV)는 모바일기술대상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2020)을 비롯해 창업도약패키지 구글 창구프로그램 Top 10 선정(2021), 콘텐츠 스타트업 피칭플랫폼 K-Nock 대상(2021), 서울 투자청 CORE 100 선정(2022), 디지털 미디어 이노베이션데이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2022) 등을 통해 의미 있는 성장세를 실현하고 있다.

client

아시아 No.1 비디오 테크 기업으로!

비디오몬스터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 No.1 비디오 테크 기업이 되는 것을 비전으로 삼아 나아가고 있다. 비디오몬스터는 2020년부터 일본을 비롯해 동남아 5개국에 서비스를 론칭한 바 있다. 2021년에는 싱가포르에 첫 해외법인을 설립했다. 이는 광고용 숏폼 영상 제작 플랫폼인 비디오몬스터 서비스의 일환으로, 콘텐츠 스타트업으로서 해외 진출을 하기 위해선 콘텐츠의 현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 먼저, 비디오몬스터의 영상 템플릿은 광고카피가 있어, 전문화된 현지 언어화 작업을 실시했다. 이를 위해 국내 번역 플랫폼 사업에서 1차로 번역하고, 현지어를 모국어로 하는 MZ 세대의 외국인들이 직접 카피를 워싱하는 작업을 한 후 현지어 서비스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지에서 매우 좋은 반응을 얻었고, 별도의 광고 없이도 30만 명 이상의 가입 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룩했다.

아울러 새롭게 론칭한 여행 숏츠 플랫폼 비브(ViiV)의 경우 1차 타겟 국가는 일본이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교차 여행 수요가제일 많고, 양국의 유저가 만든 여행 영상 리뷰가 서로 교환 시청이 유효하게 일어날 국가이기 때문이다. 비브는 최종적으로 여행 및 호텔 예약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동남아 국각보다는 ‘일본’에 최우선하여 집중적으로 진출하고, 향후에는 유럽 권역으로 플랫폼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비디오몬스터는 ‘Video For All(모두를 위한 영상)’의 사업 기조를 바탕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영상을 만들고 싶은, 누구라도 영상을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 다양한 서비스를 론칭함으로써 진보된 영상 생태계의 새로운 가치를 증진하고, 이를 통해 개인 및 사회적 소통, 세상과 공유하는 데도 적극적인 활동을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