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Play, Talk!
동료들과 먹고, 즐기며, 소통하며!

삼정KPMG는 가족 및 동료들과 함께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 ‘삼삼오오’는 평소 교류가 어려운 타 본부, 직급의 삼정인들과의 식사 비용을 지원하며, 공감대 형성 및 소통을 권장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호에서는 ‘삼삼오오’로 먹고, 즐기며, 소통한 이들의 후기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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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들과 한강에서 저녁 식사를!
송윤휘 Analyst (Deal Advisory7)


‘삼삼오오’ 덕분에 연수 동기들과 낭만 가득한 한강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날이었지만, 어느 누구도 식당 예약을 취소하자는 말없이 이런 게 청춘이라며 오히려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하. 시즌이 끝나고 지난 3월에 다 같이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뒤 이렇게 함께 모인 건 처음이었어요. 물론 오랜만이지만 어색한 기색 하나 없이 즐거웠던 시간이었어요.

다른 본부로 이뤄진 모임이다 보니 각자 본부의 이야기들을 나누며, 다른 본부의 소식이나 재밌는 얘기들도 알 수 있어요. 또, 바빠서 생일파티를 해주지 못한 4월 이후 생일자들의 늦은 생일파티를 하기도 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이날 저녁에는 어쩌면 매일 보는 본부 동기들보다 더 허물없는 이야기들을 주고받았던 것 같습니다.

삼삼오오 같은 좋은 교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삼정에서의 추억이 함께 닮게 된 듯합니다. 그러니 저희는 아마도 해마다 장마 때면 이 여름날 추억의 한 페이지를 다시 넘겨보게 될 것 같습니다.
talk
다양한 시각을 얻을 수 있던 모임!
예희정 Manager (Deal Advisory6)


‘삼삼오오’ 프로그램을 통해 출장, 야근 등으로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타 본부 동료들과 만나 맛있는 저녁식사와 함께 각자의 근황 이야기부터 업무 기회까지 공유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특히 부동산, 인프라, FDD 등 서로 다른 업무에 대한 내용을 접하게 되어 다양한 시각을 확보할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talk
연수 조 동기들과 오랜만에 친목 도모
허영환 Associate (IGH)


감사 시즌 및 프로젝트로 인해 연수 조 동기들과 못 본 지 오래됐는데, 법인에서 마련해 준 ‘삼삼오오’ 프로그램을 계기로 오랜만에 만나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타 본부 얘기를 접할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동기들 만나 얘기를 나누니 타 본부와 법인에 대한 정보도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삼삼오오’가 또 하나의 복지라고 느껴졌고, 잘 찾아보면 법인에서 제공해주는 좋은 제도들이 많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을 제공해 준 삼정KPMG에 감사드립니다.
talk
대학교 동기 삼정인들과 웃음꽃 활짝
배미경 Associate (IM3)


‘삼삼오오’ 덕분에 졸업하고 나서는 자주 보지 못했던 대학교 동기들과 오순도순 모여 대학교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어요. 각자의 본부에서 근무하며 겪은 다양한 업무 경험 및 고충을 공유하는 유익한 만남이었어요. 얼굴을 잊고 살던 동기들을 오랜만에 만나서 쌓인 이야기를 하는데도 정말 재밌었어요.

‘삼삼오오’ 덕분에 바쁜 일상에서 잠깐이나마 웃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법인에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도 날리고,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하는 동기들을 보면서 업무에 대한 동기부여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talk
GEP 13기 해외연수 조원들과 함께
노영주 S.Senior (IT Audit)


GEP 13기 해외 연수 때 같은 조의 조원으로 만나 연수 기간을 보내면서 친해진 동 기들과 ‘삼삼오오’ 프로그램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법인에 입사하고 처음으로 만난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가치관이나 관심사가 비슷하고 잘 맞아서 해외 연수 기간을 다른 사람들보다 더 즐겁게 보냈었습니다. 연수에서 돌아오고 나서는 서로 다른 본부이고, 바로 각자의 업무를 수행하다 보니 약속 잡기가 어려워져서 아쉬웠는데, 운 좋게 삼삼오오 프로그램에 선정이 되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어요. 이번 모임에서는 GEP 연수 때 좋았던 점들을 공유하고, 미래 커리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