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손실방지 삼정인을 위한 피트니스 동호회! KPMG Power Muscle Group
지난 2022년 봄에 신설된 핫한 동호회가 있다. 바로 자기 관리의 끝판왕들의 모임인 피트니스 동호회이다. 이번 호에서는 다양한 헬스 기구로 몸도 가꾸고, 마음도 가꾸며 건강한 삶을 이어오고 있는 피트니스 동호회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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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에 촬영한 바디 프로필 단체 컷, 동호회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다. / 김병준 Consultant (SG)의 늠름한 뒷모습!

# 1년 차 신생 동호회, 회원들과 바디 프로필까지 완성!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바디 프로필의 인기가 뜨겁다. 건강과 자기관리를 중요시하며, 건강미를 자랑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바디 프로필 열풍이 불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삼정KPMG 피트니스 동호회 KPMG Power Muscle Group은 지난 7월 멋지게 바디 프로필 촬영을 마쳤다. KPMG Power Muscle Group이란 이름 으로 탄생한 피트니스 동호회는 지난 2022년 5월에 신설되어 활발히 운영 중이다. 이병록 S.Senior(IT Audit)가 회장을 맡아 운영 중이며, 이규원 Analyst(Deal Advisory4), 홍준용 Consultant(RC)가 총무, 김병준 Consultant(SG)가 회계를 맡고 있다.

KPMG Power Muscle Group은 바쁜 일상이지만 일주일에 한 번은 운동하는 것을 목 표로 삼아 동호회원들과 자율적으로 운동하고 있다. 주 1회 역삼 인근 피트니스 센터에서 웨이트 트레이닝 위주로 진행하고 있다. 이병록 S.Senior는 “목요일 혹은 금요일 중 투표를 통해 모임을 진행 중인데요, 함께 운동 자세도 체크해주고, 운동 방법을 공유하며 다치지 않는 훈련을 지향하고 있어요. 올해 7월에는 회원 4명과 함께 바디 프로필 촬영도 진행했어요. 정말 잊지 못할 배고픔을 느꼈네요. 하하. 하지만 노력한 결과물은 마음에 듭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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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흘리며 운동 중인 피트니스 동호회원의 모습

# 운동 효과 팍팍! 거북목, 라운드 숄더 타파!
몸이 건강하면 마음도 건강해지는 법, 동호회원들은 피트니스 동호회 참여로 건강을 회복했단다. 유건백 S.Analyst(Deal Advisory4)는 “온종일 앉아서 회사 생활을 하다 보니 이대로 가다 몸이 망가지겠다 싶더라고요. 하하. PT를 받아도 좋지만, 동호회에 가입해서 삼정인들과 친목도 도모하고, 운동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활동하게 됐어요. 현재로선 대만족입니다.”라고 동호회 활동 계기를 전했다.

이규원 Analyst는 “자율적이지만, 1달에 1번은 반드시 나가야 한다는 의무감이 있어 운동을 주기적으로 하게 돼요”라며, “운동을 하지 않고 지내다 보면 결국, 한 달 에 한 번도 땀을 흘리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피트니스 동호회 활동 덕분에 땀도 흘리고 건강해지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지원 S.Consultant(MC2) 역시 항상 앉아서 일하다 보니 라운드 숄더가 된다며, 운동을 통해 어깨와 등도 쫙 펴진 효과를 경험했 다고 한다. 무엇보다 같은 운동의 동작도 강도와 횟수에 따라 금방 몸이 달라지는 기분이라며, 생각지 못한 곳에도 근육이 있음을 느낀다고 이현경 Associate(B&F1)도 거들었다.

이어 박재현 Manager(CM1)는 운동도 운동이지만, 운동 후에는 간단한 회식도 함께 즐기고 있다며, 운동 후의 갈증을 맥주 한 잔에 함께 털어낼 때 행복하단다. 특히, 자신을 고문하면 할수록 밥이 맛있어지는 마법을 실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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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운동하고 나서 함께하는 회식

# 웨이트를 넘어 러닝까지! 파워 리프팅 콘텐츠도 고려해
KPMG Power Muscle Group은 이제 막 1년이 지난 신생 동호회지만 활동 계획은 여느 동호회 못지 않다. 이병록 S.Senior는 “현재는 웨이트 위주로 운동을 함께 하고 있지만, 추후에는 러닝 등 건강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어요”라며, “아울러 파워 리프팅 콘텐츠 역시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혼자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운동이지만, 함께 어울려 하면 더욱 동기부여가 된다. 운동을 처음 하는 삼정인도 경력자 삼정인들에게 쉽게 운동을 배울 수 있으니, 망설이지 않고 피트니스 동호회에 참여해 보는 건 어떨까? 무엇보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도 함께 가꾸며 다양한 삼정인들과 친목도 도모해 가기를 바라본다. 어쩌면 내년도 바디 프로필의 주인공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피트니스 동호회 문의
이병록 S.Senior (IT Audit)
byeongroklee@kr.kpmg.com

이규원 Analyst (Deal Advisory4)
klee57@kr.kpmg.com

홍준용 Consultant (RC)
joonyonghong@kr.kpm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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