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P 13기 우수자 영국 연수 스토리
“GEP 해외연수 어땠나요?”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2일까지, GEP(Global Elite Program) 13기 우수자들의 해외연수가 진행됐다. 먼저, KPMG UK 오피스 투어부터 소규모 테마 여행 ‘Our London Story’, 런던 문화탐방, 뮤지컬 관람 등 GEP 공식 일정을 소화한 후, 5월 25일부터는 6월 2일까지는 개인 자유 여행 시간을 가졌다.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고 돌아온 GEP 13기 우수자들의 연수 후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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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돌아보고 미래를 그려본 시간!
노영주 S.Senior (IM1)

이번 연수는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온 법인 생활을 되돌아보고, 미래의 모습을 그려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어요. 열심히 살다 보면 스스로를 돌아볼 시간을 갖지 못하고, 입사 당시 품었던 목표를 잊어버릴 때가 많은데요, 이번 연수를 계기로 더욱 건강하게, 열정적으로 제 모습을 그려갈 계기가 된 것 같아요! 또한, UK 런던 오피스에 파견 중인 선배님들과 대화를 통해, 해외 파견에 큰 관심이 생겼고, 스스로 동기부여 할 수 있던 시간이었어요. 업무적으로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본인이 원하고 진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끝없이 고민하고 실행하는 모습이 매우 멋지게 느껴졌어요. 아울러, 타 본부 동기들과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특히 함께 자유 여행을 즐길 만큼 짧은 시간 급속도로 친해졌고, 멋진 동기들과 같은 법인에 있음이 자랑스럽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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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주 S.Senior (IM1)

교감과 존중을 배울 수 있었던
김아영 S.Senior (Tax2)

저는 이번 연수를 통해 ‘교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낯선 해외에서 여러 활동을 함께한 타 본부 동료들, 눈만 마주쳐도 방긋 웃어주던 외국인, 저와 엄마 사진에 자연스럽게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일면식도 없는 외국인” 등등 여러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교감을 하게 된 것 같아요. 또한 넓은 세계를 경험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존중하게 되었고, 한국에 돌아와서도 동료들과 선후배님들을 더욱 존중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됐어요. 단체 연수 마지막 날 밤에는 펍에 모여, 랩업 겸 저녁 식사를 나눴는데요, 영국에서 여러 활동들을 함께한 조원들과 많이 친해져서 유난히 더욱 즐거웠어요. 낯선 해외에서 맥주를 마시며 기타 연주를 듣던 순간이 생생하네요. 공식 일정 후에는 엄마와 함께 서유럽 4국을 10일간 여행하며 잊지 못할 추억도 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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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S.Senior (Tax2)

모험으로 가득했던 연수
박제홍 S.Analyst (Deal Advisory2)

이번 연수는 ‘모험’이었어요! 낯선 장소와 환경 속에서 익숙하지 않은 언어들을 사용하며 사람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교류하면서 언어 공부의 필요성을 느꼈고, 세계 제2의 금융 중심지인 런던에서 KPMG 런던 오피스를 비롯해 각종 글로벌 오피스에 근무하는 사람들을 보며, 저 역시 한층 역량을 강화해서 글로벌 인재가 되고 싶다는 동기부여도 했어요. 무엇보다 스코틀랜드를 여행하던 중 예상치 못한 교통사고를 겪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본부 동기들과 한층 더 깊은 신뢰를 다질 수 있었어요. 다행히도 다친 사람이 없었다는 점에서 감사했고, 소위 ‘멘붕’의 상황에도 서로 불평 없이 안위를 먼저 걱정해주는 모습에서 큰 고마움을 느꼈어요. 아울러,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차분히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있다는 깨달음도 얻었죠. 이후 자유 여행 중 축구와 가우디의 도시 바르셀로나 를 여행하며 여유를 느끼고, 하루하루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행복을 만끽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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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홍 S.Analyst (Deal Advisory2)

에너지를 얻은 시간!
배성진 S.Consultant (Digital)

제게 이번 연수는 ‘에너지’였던 것 같아요. 연수 기간 동료들과 지내며 ‘내가 이렇게 훌륭한 분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고 실감할 수 있었어요. 특히, 조원들과 함께 방문한 해리포터 스튜디오에서의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어릴 적 좋아했던 영화의 한 장면에 마치 들어간 듯한 마법 같은 경험이었어요. 뿐만 아니라 환상적인 팀워크를 보여준 팀원들과 얘기 나누며 보낸 시간 덕분에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또한, 홀로 배낭을 메고 여행하면서 학창 시절에 품은 더 많은 도전을 향한 열정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죠. 에펠탑 전망대에서 본 파리의 웅장함, 벨기에 도심에 울려 퍼진 재즈의 자유로움, 독일 맥주의 시원함, 덴마크 뉘하운의 상쾌함, 바티칸에서 교황을 뵈었던 행운, 바르셀로나 성당의 거룩함 등 모두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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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진 S.Consultant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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